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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의 산부인과 진찰 방법과 처녀막

미혼 여성의 산부인과 진찰에 대하여

과거에는 결혼한 여성이나 혹은 결혼 전이라면 떳떳지 못한 이유로만 산부인과 진찰
을 받는다고 생각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여성들은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의료 지식도 풍부하여 미혼이라도 산부
인과 진료를 받아서 여성으로서 매우 중요한 부인과적인 이상을 미리 진찰받고 이상
이 있으면 숨기지 않고 치료를 받으려 하므로 옛날처럼 병이 있어도 키우는 못난 여성
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산부인과 진료 경험이 없다면 산부인과에서 어떤 검사를 하는지 겁이 나기도 하고 어
떤 자세로 검사하는지 궁굼하기도 할 것입니다. 진찰 경험이 없는 여성은 진찰 방법
에 대해 메일로 질문하는 여성들도 많으며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은 처녀막이 손상될까
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처녀막이란 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질 입구를 둘러 싼 돌기이며 여성에
따라 견고하기도 하고 신축적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처녀라도 협조하에 손가락 하나~
둘 정도(내 손가락 정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첫 관계시 출혈이 있는 경우도 대개는 과잉 방어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편안한 상태에서 분비물이 충분할 때 관계를 하면 첫 관계에서 출혈이 없기도 합
니다.
일례로 성 경험이 있는 여성도 성 폭행을 당할 때 출혈이 있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
다.

미혼 여성이 산부인과에 오면 의사가 진찰 전에 성 경험 유무나 유산 경험 등을 질문
합니다.
그것은 비밀을 캐려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진찰 방법이나 필요한 검사를
택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원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임신과 관련이 되거나, 질 분비물 이상이나
부정출혈, 심한 생리통, 방광염 등입니다.

성 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에서의 일반적인 진찰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환자의 생식기를 진찰해야 하므로 진찰이 용이하고 통증을 줄이는 가장 편한 상태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 자세가 진찰대에 누워서 양 다리를 벌리는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내진을 합니다.내진은 의사의 한쪽 손가락 두개를 질내에 넣어 자궁경부
를 들어 올리고 한손으로 배를 만지는 것으로 자궁 크기나 복부 긴장도, 통증 여부,
난소 등을 촉진 하는 것입니다.

손으로 촉진이 어렵거나 난소나 자궁 혹등을 자세히 알려면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는 복부 초음파와 질 초음파가 있는데 부인과 진단은 질 초음파가 정확하므로
이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질 초음파는 손가락 굵기 정도의 막대 같은 것으로 1회용 고무 커버(콘돔 등)을 씌워
서 질내에 넣어서 검사하며 윤활제를 사용하므로 통증은 별로 없으며 진단이 정확합니
다.
보통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외음부에 이상이 있는지는 시진(육안으로 확인)을 하게 되며 필요하면 확대경을 이용
하기도 합니다.

진찰을 한 후에 질경을 사용하여 질 내부와 자궁경부를 관찰하며 냉검사나 경부암 검
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소독을 하고 질정을 삽입해 주기도 합니다.
이러면 산부인과 검사가 끝이 나게 됩니다.

다음은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검사 입니다.

성 관계 여부는 본인이 없다고 하면 없는 것으로 믿고 그에 따라 진찰을 합니다.
성 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산부인과에 오는 경우는 질 분비물 이상 여부, 부정출혈,심
한 생리통 등입니다.

부정출혈이나 혹이 의심되는 경우 복부 초음파로 진찰을 하게 됩니다.
의사들도 가능하면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질 쪽은 손 대지 않으려 합니다.
미혼 여성들은 옷을 벗고 진찰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지만 제 경험 상 외음
부 진찰도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외음부의 선천적 기형이나 혹등
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복부 초음파는 자궁 뒤쪽의 영상을 확실히 확인할 수가 없어서 그쪽에 이상이 의심되
는 경우 정확한 검사를 위해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손가락 하나를 사용하거나 항
문을 통해 내진을 합니다.

또는 처녀막의 상태에 따라 질 내부나 항문에 손가락 굵기 정도의 초음파를 삽입하여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자에게 검사 방법을 설명하고 손상이 가지 않으니 검사
해도 된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환자가 거부하면 당연히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이 부분은 의사를 신뢰하면 가능 합니
다. 처녀막 손상을 시키면서 일부러 검사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질 분비물이나 가려움증으로 검사를 원하는 여성은 의사의 판단 상 필요하면 설명을
하고 한 손가락으로 내진을 하거나 질경을 사용하지 않고 면봉으로 냉을 채취하여 검
사하게 되며 질정 삽입이 필요하면 질내에 밀어 넣어 줍니다.
이럴 때는 물론 일반적인 질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경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손상이 있다는 것은 출혈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질염이 생기거나 질내에 이물이 들어 가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필요하면 유아용 작은 질경을 사용하여 손상이 안되는 범위에서 검사를 하
고 질 소독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처녀라 해도 생식기에 혹등이 생겨서 수술을 꼭 해야 한다면 보호자와 본인 동의하에
손상이 가도 어쩔 수 없이 수술 등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처녀막 운운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이곳에 산부인과 진찰 과정을 올리는 것은 진찰 과정에서 당사자나 보호자에게 오해
가 있으면 안될 것이고 산부인과 검사가 문제점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
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준비하고 진찰에 임하면 의사를 신뢰하면서 좀 더 편하게 진찰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미리 알고 가면 산부인과 가기전에 두려움을 어느정도 없앨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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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진찰 방법, 처녀막 등에 대해 기술합니다. 


자료제공
김숙희산부인과
조회
36764
날짜
200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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